여긴 지방입니다.
신도림같은 혜택은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한 6군데서 듣고난 뒤 친구가 더이상은
짜증난다고 그나마 자기가 봤을 때 제일
나은 조건 제시한 곳에서 폰개통 했다고 하는데
어떤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개통한 폰은 갤럭시s10+ 128gb 프리즘 화이트
sk에서 kt로 번이 했구요.

할부원금은 60만5천원 찍혀있어요.
공시지원금 -50에 판매처에서 5만원
현금 지원 들어갔구요.
2년 할부 2년 약정입니다.

한달 12000원짜리 부가서비스 2달만
이용해달라해서 ok 했다 합니다.

이 외에 카드나 인터넷사용 권유 없이 그냥
저게 끝입니다. 아 요금제는 원래도
무제한 요금제 썼기 때문에 6.9로 했고
부가서비스 하기로 한 2달 빼고 3달째부터는
1달요금 폰 할부비 포함 95000원대 입니다.

노트 10+보다 갤럭시 s10+에 집착하고 있었는데
이거 재고 있는 가게도 한 곳밖에 없었고
저 곳도 처음엔 뭐 카드를 쓰라 하고
한달요금 11~12만원 이야기 하길래 그냥
다른곳에서 노트10+ 하려다가
나름대로 졸라서? 만든결과가 저거라는데

괜찮게 구매한거 맞는건지요 ㅠㅠ
오래 공부한거 아니라 제가 아직
뭘 판단해서 이야기해주고 그러진 못하겠어요.
친구는 혜택 많이못받은거 자기도 아는데
그냥 저거 재고 있어서 더 덮어쓰는 것 없이
저렇게 개통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저보고도 너무 고민하지말고 걍 하라하구요.

저도 폰개통 조만간 해야하는데
성지라 할만한 곳들 여건상 다 돌아다니진 못하겠고
같은동네다보니 무서워서 완전 사기쓰는것만
아니면 그냥 가서 개통해냐하나 싶고 심란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