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와서 기기변경을 도와주겠다는데, 말이 되는 조건인지 질문드립니다.
전화 내용 :
skt 이용자의 통신사 이동을 막기 위해 혜택을 주고 있다.
1년 6개월 이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노트10을
일반 대리점 보다는 40만원 이상 싸게 변경해 드리고 있다.
좀 비싼 요금제를 몇개월 간 쓰고,
월에 기기값으로 1만 2천원 씩 24개월만 내면 된다. (총 28만 8천원)
다른 변동 사항은 없는 순수 기기 변경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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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가격을 30으로 부르는 것 부터가 실구매가 드립으로 전화받는 상대를 호구취급 하면서 낚아보겠다는 마인드입니다...
벌레들이에요 무시가 답
말도안되는 가격같은데요>
전화로 오는 게 좋은 조건이 존재할 수가 있다면,
수많은 분들이 신도림 가고, 강변 가고, 성지 찾아가고
그렇게 다니는 게 다 헛짓거리인 거겠네요?
전화로 조건 좋은 거 잡아서 하면 집에서 편하고 싸게 살 수 있는데,
신도림 강변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바보입니다. 그렇죠?
이상하죠?
네, 상식입니다. 상식 선에서 판단이 끝날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화 오는 거, 카톡에 광고 띄우는 거 등등은 생각하지도 말고 거르라고 하는 겁니다.
한번 물어보세요.
"할부 48개월이죠?" 했을 때,
"네, 24개월 동안만 납부하시면, 그때 나머지 24개월은 저희가 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빼박이고요,
그 외에도 "할부원금이 정확히 얼마"라고 얘기하지 못하고,
실구매가 얼마, 월 납입 얼마 등으로만 설명할 겁니다.
걔네들은 "할부원금"이란 말을 입에 담으면 사망하는 질병이 있어요.
그래서 계약서에 할부원금 얼마 찍히는지 절대 얘기 못 합니다.
전화는 호구낚시입니다
대답안해주더라고요
계속 선택약정에 다하면 기계값 월 얼마다
60만원정도에 사는거다 이래 말해요
실구매가드립임다
전화는 그냥 끊어버리세요
그럼다시 어떻게 똑같을수 있냐 물으면 출고가를 이야기하는거임
막 이것저것 캐물으면. 고객님 안하실꺼면 먼저 전화 끊을께요 이러고 끊어버림 ㅋㅋㅋ
전화 오는건 무조건 거르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