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생 5년차 쯤이었나 또 엘지에서 핸드폰 광고를 하더군요
믿거 엘지폰이었지만 BTS가 광고하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발품팔아봤습니다.
놀랍게도 국밥 두그릇값에 집에 G7+ 읽기 애매한 띵큐를 업어왔죠
그리고 엘지 폰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내가 듣던 엘지폰은 버그투성이에 엄청난 발열 그리고 베터리 조루의 집합체였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다 옛말이었습니다.
버그 투성이 -> 잔 에러가 거슬리게 하지만 치명적이지는 않게 있음
-> 잦은 업데이트로 에러를 없애지만 다른 에러가 생김
-> 이제 뭐 작은 에러들은 신경도 안쓰게 됨
엄청난 발열 -> 발열은 잘잡은거 같음, 가끔 전원버튼쪽 엄지손가락 살이 따끔거리는거 빼면 괜찮음
베터리 조루 -> 맨날 보조베터리 갖고다녀서 조루인지 아닌지 확인못함
다행이 구매당시 그래도 효도하고자 어머님은 s9사드렸는데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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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부분에서 전원버튼쪽 따끔거리는 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