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난지 5년 정도가 지났고...
아내나이가 30대에 들어서니.....
아무리 조르고 빌고 삐지고 조공받치고 집안일 다해주고 분위기 잡고 그래도
두달에 한번 할까말까 하던 사이였는데.....
이젠 하루가 멀다하고 왜 사랑해주지 않나며.....
먼저 달려드는군요........
나이차가 9살 나다보니.... 전 내일이면 마흔인데........
피골이 상접해서......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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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7이 아니라 40 이네요
샤워하는 소리만 들어도 화들짝! 인가요
다시 5년 가시는겁니다!! ㅎㅎ
둘째가지셔야죠 :-)
화이팅 몸에 좋은거 많이드셔용!!
힘내세요 ^^
꾸준히 근력+유산소 운동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ㅇㅅㅇ;; 둘째 가질때가 되신듯... 전 이대로 가면..... 애기 초등학교가면 40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