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한 곳에서 ㅎㅇ 9장으로 좌표 뿌리길래 들려보니 부가서비스 추가 조건이더라구요.

그래서 발품팔기 귀찮아서 구매하고자 하는 분이 핑크색만 원하길래 핑크색만 있으면 계약하겠다고 하니 일주일 내로 구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계약서 다 쓰고 계좌이체를 하라 해서 계좌이체했는데 기기도 안주고 뭘 믿고 기다리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이중약정 중인데 위약금에 대해서도 안나온다고 일관하고 lg는 5g 고요금 6개월 유지 후 5g 내에서 변경 자유라서 47요금제 변경 가능한걸로 아는데 55가 최저라고 안내하길래
이틀 기다리다가 접수 취소 요청했습니다.

단가 안맞는 가격은 질러놓고 계좌이체 받아서 기다리게 만드는 수법 같기도 하고 지방이라서 진짜 성지를 찾기 어렵네요.

다른분들 만약에 선입금 요구하시면 그냥 나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폰 파는 사람이라고 그 사람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을거란 편견도 버리셔야 호구 안당합니다.

저도 이번에 이중약정(공시지원 유예 + 선택약정 적용 중) 이기에 위약금 나오는 걸로 알고 갔는데 자기네 판매직원과 연락 후 전산까지 확인했는데 위약금 안나오는거 확인해서 진행해보자고 하고 위약금 나오게 되면 책임지는 것도 애매하게 얘기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114 위약금 부서에 정식 조사 요청해서 답변을 받아 그대로 전달해주니 공시지원으로 개통하면 위약금 나오니 선택약정으로 약정승계로 해야 위약금 안나오니 그렇게 진행하자 해서 개통해도 문제 생길 것 같아 다른 곳에서 개통 진행하려고 접수 취소했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