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주가던 대구 성지에서 엘지로 번이를했습니다..

수도권쪽에 비하면 솔직히 10~15정도 더내고 구매하는건데

자주가는곳이고 대구에선 그냥 무난한편인거같아 그냥 바꿨습니다.

근데 물량이 없어서 계약서 쓰고 집에 가있으면 퀵으로 보내준다길래 ㅇㅋ하고 집에왔고 유심을 끼웠는데 개통이 안되어있네요...

엘지쪽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오늘까진 꼭해준다고 해서 알았다곤했는데 너무 찜찜해서요

제폰을 바꾸는거라면 그냥 폰 개봉안하고 기다리면되는건데

지인을 바꿔준거고 지금 예전폰으로 사용하면서 바꾼폰으로 핫스팟틀어서 사용하고있네요...

정책이 안좋아서 그런거면 차라리 말을했으면 된건데

오늘 전화해서 혹시 정책때문에 그런거냐고하니까 그게아니고 lg쪽 문제라고 곧될거라고만하네요

이게 정말 엘지쪽 문제인건가요??

아무리생각해도 지금까지 개통가지고 이렇게 문제된적은 한번도 없어서요..

이전 통신사에서도 문자는 왔어요 해지에 관련해서

다만 문자만오고 해지 후 새 통신사에서 개통만 안되네요

골치아파서 글이 횡설수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