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가격(동네나 T 다이렉트) 채널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공식가격(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 채널에서 구매하는 것은
실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제 상황에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계산이 틀린 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기는 G6이고, 통신사는 SKT
오늘 기준 공식 출고가는 899,800원입니다.
24개월 동안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고,
공시지원금은 110,00 이고, 선택약정을 하는 경우 한달에 11,200 즉 24개월이면 269,200 이 할인될 수 있습니다.
티다이렉트샵 추가지원금은 16,500 원의 혜택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가 서비스는 신청하지 않고,
제가 원래 사용하는 밴드 6.5G(56,100원 요금제, 부가세 포함, 이하 동일) 요금제를 24개월 동안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공시보다 유리한 선택약정으로 매월 11,200 원씩 할인 받는것으로 합니다.
비공식 채널에서 구매하는 경우,
선택약정기준으로 현완 300,000 기준으로 하고,
퍼펙트S 요금제 75,900 을 어쩔수 없이 6개월 사용하고, 나머지 18개월은 원래 사용하고자 하는 밴드 6.5G 요금제로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부가서비스 약1만원(정확히는 9천얼마) 을 어쩔수 없이 3개월 사용하는 것으로 합니다.
이 경우, 비공식채널에서 구매하는 경우,
아래 표와 같이 약 475,240 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기간 동안은 분실보험이 무료 가입되는 면, 충분한 데이터량 등에서는 비공식 채널이 추가적인 이득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티다이렉트나 동네, 일반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사면 이런저런 사은품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케이스에 필름에 메모리, 사오미 충전지에 별걸 다 얻어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고, 인터넷 판매점도 별 쓸모없는 것을 수십가지 주기도 합니다)
30여만원이 크다면 클 수도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현완 15만원기준이어서 현완 가격이 올라가면 그 차이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게시판 보느라, 테크노마트 돌아다니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 까지 생각하면 2년 동안 30만원 나누어서 부담한다고 생각하고,
동네에서 편하게 대접받으면서 사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의 판단입니다.
그나저나 2년동안 거의 200만원 가까운 돈이 나가니, 정말 통신비 부담되는 군요.
공식(T다이렉트) | 비공식(테크노) | 차액 | |
합계 | 1,977,400 | 1,502,160 | 475,240 |
기기값 | 899,800 | 300,000 | |
24개월요금 | 1,077,600 | 1,172,160 | |
부가서비스 | 30,000 | ||
기타 | 각종 사은품 | 분실보험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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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저? 가 뭔가요?
선택약정으로 가입하면 티다 추가 할인 16500원 못받습니다.
저건 공시지원금에 대한 추가 할인이므로 공시지원금 받고 구매하는 경우에 공시지원금의 15% 추가 지원해주는겁니다.
그럼 수정해야겠습니다. 노래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정확히 비교하려면 선약 vs. 선약으로 비교해야지
티다는 선약으로, 신도림은 공시로 계산하면 차이가 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네 그게 더 정확하기는 하네요....
정확하기도 하고 비교의 기본은 동등 조건이여야죠 ㅎㅎ
수정했습니다.
1명일시 3~40만원이지만 여친이나 가족 +지인까지 들어가면 ㅎㄷㄷ 해집니다
그리고 처음 입문때나 시간 좀들고 2대 살때부터는 엄청쉬어요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