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도림 다녀왔어요! 제가 알아본 폰은 G6 64g 화이트였고 크트 기변이었습니당.

폰이 고장나서 약간 급하게 바꾸는 거라 최저가 욕심없이 20-30선에서 생각하고 갔어요.

가서는 23부르고 다녔는데, 몇 군데 물어보니까 보통 20-21정도로 해주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한 세 군데 정도밖에 못 물어봤는데

21 69 부2

20 69 부2(여긴 특이하게 부가가 3일 유지더라고요; 점포 차원 이벤트래요)

20(25?) 59 부1(부2라고 하셨는데 지금 올레샵으로 조회해보니까 1개임..??)

이렇게 부르셔서 마지막 집에서 했어요.

25?라고 써놓은 건 원래 해주신다고 한 가격은 20이었는데 보증금 개념으로 5를 받고 나중에 페이백 식으로 120일 후에 계좌로 보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무조건 그 자리에서 끝낼 생각이라 페이백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59에 해주신데다가(첨엔 69였는데 제가 59는 안 되겠죠ㅠ? 하고 물어봐서 해주신거라) 어차피 생각했던 가격 한도 내여서 그냥 25드리고 왔습니당.

그리고 휴대폰 갤러리, 연락처, 녹음, 다니는 직장 명함(전 명함 없어서 사원증) 보여달라고 하셔서 보여드렸어요

그래서 정리하면 

-할원 20+5(5만원 페이백)

-요금제 59 6개월 유지(선약은 4개월 유지/공시지원금은 6개월 유지라고 들었는데 전 공시로 해서요)

-부가 1개(9월 3일 해지)

정도로 끝이 났네요. 잘 산걸까... 보단 맞게 산 걸까... 싶고...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질문이 좀 중요한 게 제가 >>아직 기계를 못 받았어요<<

제가 화이트 좋아해서 무조건 화이트로 사려고 했는데 g6 화이트는 물량이 진짜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화이트는 내일(오늘)쯤 다시 확보가 될 거 같다면서 그 때 다시 한번 와주실 수 있겠냐고 하셨는데 제가 일-월 쉬는 날이고 수도권 거주자라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집 와서 올레 홈페이지에서 개통된 건 확인했구요 기기명 g6로 뜨는 것도 확인했고.. 오늘 아침에도 전화드렸는데 기계가 오면 문자 주신다고 연락도 ok.

근데 막상 기계가 손에 없으니 좀 불안해서요ㅠㅠㅠㅠㅠ 이건 뭐 그냥 기계 오면 수령하러 가면 되는 거니까 문제될 거 없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