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가격정보 올려주시는 친절하신분 / 고렙분들도 많고
얼마에 졸업했다고 글쓰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들여서 검색을 해보거나 페이지를 넘겨보면 시세는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저 귀찮아서, 혹은 질문하면 누군가 한명쯤은 이야기해주겠지 라는 마인드로
다짜고짜 시세만 묻는 질문들이 너무 많네요.
요새 '핑거 프린세스' 라는 신조어가 있더라구요.
금방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것마저 귀찮아서 타인에게 물어보거나 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자게에 이러한 소위 핑거 프린세스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어제인가 그저께 한 고렙분께서 비슷한 글을 쓰셨죠. 늘 질문받고 대답 잘해줘도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검색 조금만 하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물어본다고.
자기가 정보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줘도 회의감이 생긴다고.
요지는 질문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들여 찾아보자는 겁니다.
대충 찾아봤는데도 잘 모르겠다 싶으면 질문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시세를 묻는다. 그러면 조금 찾아보고 제가 검색을 해보니 대충 이런 조건에 시세가 이런 것 같더라
혹시 지금 강변이나 신도림 돌고 계신분들 이러한 시세대로 오늘 부르는가 -> 이런식으로 뭔가 자기가 찾아봤다는
최소한의 단서는 던져줘야 댓글도 많이 달릴거고 답변도 쉽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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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가 심하게 많죠 ㅎㅎ
사실 시세 외적 일반 질문들도 모으고모아도
열다섯개 내외 주제에서 반복되더라구요.
혹시나 이 댓글을 보시는 가입한지 얼마 되지않으신 레벨1 유저분들께 부탁드리자면,
레벨 3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레벨 올리기가 어려운건 아닙니다.
앱 다운받고 구매평 남긴다음 문의게시판에 구매평남긴 아이디 올리면 100포인트 주던데, 100포인트면 바로 레벨3이고, 휴대폰 정보 게시판의 모든 글 열람이 가능하죠.
자유게시판에서 필요한 정보 찾기 힘드신 분들은
휴대폰 정보게시판 가시면 잘 정리된 글이 많이 있으니
저렇게 레벨 올리셔서 한번쯤은 한번쯤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