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눈팅만 하다가 소소한 팁 드릴까해서 글 남기고자 합니다.

 

늘 보는 사람에게 쉽고 편한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조금 쉬운 내용일 수도 있고, 당연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도림과 강변 과연 싸기만 한 곳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오프라인, 온라인에서도 강변, 신도림은 매우 핫합니다. 무슨 폰 대란이 터져서 엄청 싸게 샀다더라 등등과 같은 이야기로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고자 이 알고사 사이트를 방문한 것일거구요. 그렇죠?

 

막 가입하신 분들은 자유게시판에서 몇몇 글을 보면서 "와 강변, 신도림이 정말 성지인가보네"라고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졸업글을 보려니까  레벨도 부족하고, 근데 막상 레벨 올리기는 귀찮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자유게시판에서 글 쓱쓱 읽고 강변 신도림 방문하시

 

는 경우 있을겁니다. 그냥 순진하게  '강변이니까, 신도림이니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품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도림,강변은 폰구매의 성지가 맞습니다. "어느정도 준비된 사람"에게만요.

 

오히려 어정쩡하게 공부해서 가면 기분나쁘게 호갱될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폰판매자들은 하루 이틀 장사한게 아니라 딱 1분만 얘기해보면 이 손님이 어떤 손님인지 바로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냥 계산기에 내가 원하는 가격 누르고 할부원금만 잘 말하면 싸게 사겠지? 천만의 말씀입니다.

 

카드결합 기계반납같은 기본적인 상술말고 선택약정 / 공시지원금으로 말장난 하면 어어어어하다가 판매자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가는 경우

 

다반사입니다. 개통지연된다 그러고 막상 개통되면 정책이 바껴서 더 지불해야한다 그러고. 분명히 할원 30이랬는데 왜 계약서에 기기잔여할부금에

 

금액이 찍혀있지? 이런 경우도 가끔 있구요. 

 

기분 더 나쁘시지않나요?. 바쁜 직장생활 도중에 짬내서 공부하고 모르는 용어 적어가며 공부했는데 더 기분나쁘게 당했다는 사실이?

 

 

기왕 싸게 사러 알고사 들어오신만큼, 공부 확실히 하고 구매하러가셔서 기분 좋게 저렴한 가격에 졸업하고 이 사이트 떠나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안타까워서 글을 써 봤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그냥 강변,신도림가면 싸게 주겠죠?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정보게시판에 제가 전에 올린 글 왕초보용 글 2편 참고하시면 도움될 겁니다. 최대한 쉽게, 초보자 입장에서 쓴 글이라..ㅎㅎ

 

건승을 기원합니다. 댓글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