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토욜에,
스크기변으로 승리20을 알아보고 폰바꾸러갔습죠
계약서를 쓰고 거이다 되가고 잇는 와중에 갑자기 가격이 빠졋다면서 18에서 22가 되어버린거,,ㅡㅡ
저는 15를 생각 하고 간터라 3이 오른건 그렇다 쳐도 7이 올라 버리니 그냥 계약서 파기해주세요 하고 일어나버림
걍 다른데 알아보고 잇는 와중에 16에 해준다는 곳이 생각나 들러서 앉아서 얘기를 했더니?
그냥 종이 툭 주더니 15분정도 넘게 방치되어있는 기분이었달까?
처음 가는거라 바빠서 상담을 안해주는가 싶어 기다렷는데
몇장인지도 모르겟어요 엄청 많이 종이들에 뭔지도 모르고 마구마구 싸인을 엄청나게 했는데 그 남자가 오더니
명함이나 사원증을 달래요 이렇게 싼 가격에 넘기려면 자기네들도 내 신원을 확인해야 겟대요
알바하는 사람이다 뭔 사원증이나 명함은 없다 라고 햇더니 직장 상사랑 대화한 카톡내용이라도 보여달라함 황당..
보여줫더니 이거가지고는 자기네들이 확인이안된다며 말하는거에요 거기서 열이 받고 너무 황당했지만 처음가는거기도 하고
그냥 할말이 생각이안낫어요 그래서 "그럼 지금 명함이 없으면 안판다는 소리아니에요? 그런건 계약서 쓰기전에 미리 말해줘야죠
계약서 파기하세요" 하고 일어났긴했는데 곱씹을수록 열받고 맘같아선 거기서 사지말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싶은 심정이지만....
원래 이런곳인지...? 아니면 그냥 그가격에 넘기기 싫으니 꼼수를 부리는건가요?
아님 애초 사기전에 명함 없으니까 요구할꺼면 계약서 꺼내지도 말라고 할수도없고 뭐 어쩌라는건지
겁나 재수없는 하루엿어요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밥값 차비만 날렷어요 발품판건 딱히 허비는 아니지만 기분이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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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는 초짜라서 티가날텐데 그사람들이 장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닐텐데 설마 눈썰미가 그리 없을까요? ....;;; 그냥싼가격이 기억나서 헤매고 헤매다가 찾아서 갔는딩..
나쁜 사람들이네여,,, 거래안하신게 다행일 수 있어요 ㅎ
주말에 다시가려는데 거기 좌표는 기억해놧으니 거를라구요.. 님말대로 되려 다행이려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