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신도림 갔다가 가격이 괜찬아서 와이프꺼 제꺼 2개 다 바꿨습니다.
집이 영등포라 그냥 주말에 마실 나가는거 처럼 신도림 갔다가 지하 이마트가서 장보고 오고 그러는데요.....가격이 맘에 들어서 그냥 구매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글을 보니.......
" 난 얼마에 샀어요~" "난 더 싸게 샀어요~" 이런글 보면 정신건강에 이롭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내 맘에 드는 가격에 사면 잘 산거 아닐까요........
막 지방에서 서울까지 와서 핸드폰 사신다는 분들.........그 시간에 그냥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는게 더 이득일거 같아요.
그래도 일단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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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주말에 내 시간+허탕의 가능성 까지 모두 생각 해봐야할 문제죠.....
발품팔아 돌아다녀도 배아플정도로 크게 차이 안나서 그냥 그려려니 해요 ㅎㅎ...
첫번째 매장이 제일 잘 줍니다.ㅎㅎㅎ 돌아다녀봐야 거기서 거기.
저도 지방에서 폰사러 서울가는거 참 웃기네요 ㅎㅎㅎㅎ
게시글을 쭈욱~ 보다가 "대전에서 출발 합니다." 라는 글을 봤어요........ㅠ_ㅠ
지방에도 좋은 조건이 생기면 좋겠어요 ㅠㅠ
예전처럼 인터넷으로 그냥 다 구매 했으면 좋겠어요. 와이프가 다시는 신도림 안갈꺼래요.
거의 매주 신도림을 가봤는데요 한달정도.......가격이 항상 좋은 것도 아니고.....안타까울뿐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공부하지 마세요. 내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구매 했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저도 적당한 가격에 사고 나서 구매글은 안 볼 예정입니다. ^^
정답입니다. 저도 자게에 올라오는 글보다는 훨씬 비싸게 샀지만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달라질 것도 아닌데... ^^
그러게말입니다
가격보면 서울이나 지방이나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부산)
맞는말인듯 - 저도 그냥 가격 맞으면 사고 싶어요 ㅠㅠ
일단 사고 나면 한동안은 시세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가격밴드를 정해놓고 그안에서 사면 만족하겠죠
흠.. 인천인데 주말에 가려고 했는데 댓글보니..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휴대폰 살때 말이 많아서 너무 어려워요
하나 사는것보다 두개 산다고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해주나요?
저도 이번에 제꺼랑 아버지꺼 해서 2개 바꾸려고 합니다.
맞는 말씀인듯
정말 매일 매일 정책이 변동되니 한번 사고 나서는 게시판을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해요~
맞는거 같네요 ㅎㅎ
서울이니 3일만이 되는군요........하하하
지방은 좌표하나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ㅠ_ㅠ
예전 집이 신도림 근처라 좋았는데, 이사 가니 가기가 어렵더라고요.
글쓴님 의견이 동의합니다. ㅎㅎ
여기는 시골이라 확인하러 서울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_ㅠ
고생하셨어요 ㅠㅠ부럽습니다
ㅋㅋㅋㅋ맞는말이네용
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정신건강..
저도 그냥 아무거나 사야겠습니다
항상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
본인 기준에 적합하다 판단되면 성공하신거죠 ! ㅎ
공감 ^^
내 맘대로의 적정가에 졸업해서 후련하게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