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생각하는 것일뿐 공식적이거나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달 1일부터 15개월 미만 휴대폰에 대한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어 추석연휴에 이동통신사 간에 지원금을 상향해 많은 고객유치에 힘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조용했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통신사에서 지원금을 올린다는 것은 공시지원금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통신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기있는 신 단말기에 경우 그만큼 출혈이 커지거나 이익창출에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통신사 입장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판매처에 리베이트를 제공하여 판매처의 불법보조금을 조장하는 것이 고객유치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판매처는 고객유치 인원당 정해진 리베이트액수를 계산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갤노트8 출고가가 100만원이고 공시지원금이 15만원인데 현아 45만원에 구입한다는 것은 판매처에서 40만원을 보조해준다는 것이며 불법보조금이 되는 이유는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로 줄수
있는 15%를 넘어가기 때문이겠죠? 판매처에서 받는 리베이트가 50만원이면 10만원 수익, 42만원이면 2만원 수익. 이건 단순 계산이고 여기에 요금제, 부가서비스에 대한 추가 배당금이 있겠죠~~
그저 제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