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르그 쓰고 있는데 14년도 12월달에 옵티머스 g pro 2 로 바꿧습니다.
15년도 12월 달에 군대(전역 12월)를 가야되서 1년 정도를 쓰다가(요금제 LTE 80;;) 군정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약 기간에 10개월 정도 남아있습니다.
다른 폰으로 바꾸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위약금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오늘 고객센터 전화해서 위약금을 물어봤는데요.
그때 유플러스샵에서 산거라 유플러스샵 위약금과 핸드폰 위약금을 합쳐서
현재 대략 31만원이 남아있다는 겁니다.
도데체 어떻게하면 31만원이 남아있는 걸까요?
지금 군 일시정지를 해제하고 4개월동안 내버려둔 후 남은 위약기간 6개월로 바꾼 후 핸드폰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전역하고 어학연수 1년을 가는데 배터리와 메인보드를 바꾼 후 1년 정도 쓰다가 돌아와서 남은 10개월을 쓰고 바꾸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중고폰을 하나 사서 그걸로 어학연수동안 버티다가 (물론 군정지는 해지해놓은 상태에서) 핸드폰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제 생각엔 베스트는 지금부터 정지를 풀고 1월달이나 2월달까지 요금제를 최저로 낮추고 기다렸다가 폰을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하 위약금이 30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딥빡이와서...(과거에 나는 호갱이었구나라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 아마 공시로 할인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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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지 10개월 더 하고 나중에 산다고해서 위약금이 없어지는게 아니라서 시간만 낭비하는게 될거같고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엔 요금제를 낮추고 핸드폰이 영 쓰기 불편할정도로 못쓰겠다 싶으시면 싸고 쓸만한 중고폰 사서 쓰시다가 약정기간 끝나고 바꾸시는게 좋을거같애요
위약금 내기 짜증나잖아요
그렇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