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알고사에서 눈팅으로 조금씩 공부를 좀 하다가...

 

갤럭시8+ 128g KT번이로 공시 현완29 정도로 잡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매장은 그가격에 맞추기 어렵다, 그가격 찍은 곳 가서 사라 하는 등

 

같은 반응으로 1시간 정도를 돌았었습니다.

 

그렇게 어느 매장에 들렸는데 거기서는 27을 찍어주길래 저는 선약할인은 안한다고 하니 공시 완납이시지 않냐하길래...

 

다른 매장을 그렇게 다녔는데 어떻게 이가격이 나오지 하는 의구심에 더 물어보니

 

특별히 호구 잡을 내용도 부가1에 69요금제급 쓰는 정도밖에 없더라구요.

 

단말기할부금 0원 찍히는 거 잊지않고 확인하려고 계약서를 쓴다고 하니.....

 

우리 가게는 온라인 계약서로 작성을 해야해서, 신용카드나 보안카드가 필요하다고 하는겁니다.

 

눈팅하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던 부분이라 그때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하고,

 

저는 신용카드도 없고 보안카드도 들고다니지 않아 없다고 하니 그러면 안된다하길래 그냥 나왔습니다.

 

그렇게 돌면서 같은 경우를 한 군데 더 봤었는데, 신용카드나 보안카드를 요구해서 쓰게 하는 온라인 계약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려는 곳이 두어군데 있던 것 같은데 정신상태에 혼돈이 온 터라 결정을 할 수가 없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쓴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답답하셨을지 모르지만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