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일반 대리점에 가서 바꾸게 됐는데
이게 온가족이 쓰던 LG에서 KT 인터넷 +결합으로 바꾸게 되면 30만원까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 할인가를 제가 산 아이폰 11에 적용해서 원가인 100만원정도에서 30 할인된 70만원에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기기값은 3년 할부로 걸려고 하시길래 그냥 원금납부했습니다
근데 대리점 담당자님께서 10만원을 본인이 지불해주신다고 하고 60만원 정도로 해주는 대신 원래 쓰기로 했던 요금제보다 월 25000원 비싼 요금제로 4개월을 유지해달라고 했습니다. 딱 10만원이죠
원래 잘 지키면서 그냥 쓰려고 했으나 4개월쓰기로한 무제한요금제를 쓰기에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밖에 잘 나가지도 않아서 의미가 굉장히 무색해지게 됐습니다.;;
혹시나 이런 경우에 요금제를 중간에 원래 요금제로 바꾸게 되면 따로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건지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바꾸게 된다면 그 쪽에서 피해를 입는지, 입는다면 어떻게 입게 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선택약정 가족결합 인터넷결합까지 받은상태는 맞고 나름 알아보고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긴 했는데 이 부분만 의아해서요..
성지같은곳에서 현완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요금제 유지 지켜주는게 맞다고 하는데 일반 대리점에서는 요금제 유지시키는거 불법이라고도 들어서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