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토요일 급하게 부랴부랴 좌표받고 차타고 40여분 거리(밀려서1시간) 에서 2개 s9+ kt기변함.
*이때 사실 오픈채팅으로 33에 부1로 보고 갔는데, 가면서 다른 시세는 29란걸 알아챔..그리고 다른데는 부가서비스도 없고...
그래도일단 좋게좋게 하자 서울가는거보단 가깝지 함..
그런데 가서 말하다보니 부가3이었다고 부가빼줄테니 35로 해주면어떠냐 하기에 그냥 알았다고 함... 맘이 급했음
그리고 개통할때 별포인트 사용 물어보지않고 엄마꺼 그냥 쓰셨더라고요. 제꺼는 갑자기 별포인트 없다고 나온다고.. 한숨쉬시면서 원래 다 쓰면서해요 하시더니 어머니도 별로 없으셔서...이러더니 그냥 해드릴게요 함...
기분이 좀 그랬는데 이것까지도 넘어갈수있는 부분이라 생각
그날 밤 일이있었고 끝나고 집와서 고객센터 확인해보니
할부원금 618000원 나옴.. 어머니는 58만8000원...ㅎ
불안해진 저는 알고사에 질문을 시작함..
- 댓글 및 쪽지로 실수, 개통오류, 사기등등 의견이 나왔고 새벽이 늦어서 내일 확인해야지 하는데 손이 떨림...잠도 잘 안옴..
다음날 (일요일)
오후 전화, 문자로 기기값이랑 고객센터랑 다르다 확인해주십사 하니 전화와서 실수다. 변경해드린다. 대신 바로는 안된다. 이달 말일에 해주겠다. 라고 함. (난 그와중에 실수다 변경해준다 해서 좀 안심) 이걸 중간 후기로 올림...욕을 많이 먹음...(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방법도 많이 주셨음) 당장 엎으라고 함...
다른 일 보면서도 계속 생각나고 하다가 좋은분들의 도움을 받고 ㅠㅠ 할일을 정리하고 공부해놓음...진짜 어디까지 가야하나 개싸움도 해야하나..무섭고..
다시 불안해진 나는 또 잠을 잘 못자고 (사실 울었음)
월요일오늘!! 출근하면서도 계속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사무실에 사기 잘당하는 애로 소문이 나서 시간을 빼주셔서ㅠㅠ 중간중간 전화하고 집에다녀오고, 퇴근도 좀 일찍해서....
개통철회 및 환불을 받고 왔습니다... !!!
* 이 와중에도 완납금액을 말일에 해준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처리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음.. 기분이 쫌..미리 해줄수있다고 했으면 개철안했을건데 오늘 해드릴게여 한마디도 없이 본인들은 할려고 해놓았는지 제가 낮에 내일 갈게요 하고 오늘 간건데...
다행히 기분은 쫌 나빠하시고 짜증도 내시는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금방 해드릴게여 하고 해주시더라구요... 진짜 개통실 실수였을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맘이 안좋았지만 그런데도 시세보다 비싼금액과 마음고생과 처음에 금액조정과 별사용이 생각나서 철회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어머니한테 너무 죄송하고...맘고생도 하고...
폰이 자꾸 꺼지셔서 얼른바꿔야 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믿음직한 곳으로 (이번 사건을 너무 막막해서 예전에 산 곳으로 문의드렸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방법 가르쳐 주셨음..진짜 얼굴 도 모르시는 분인데도...ㅠㅠ)조만간 가야겠습니다...멀더라도 서울갈껄 하는 생각이 여기서...ㅠ.ㅠ
다들 걱정해주시고 댓글, 쪽지로 응원 및 조언주시고 팩폭도 해주시고 해서 조금이나마 정신차리고 빨리했어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혹시나 다음부터 제가 아는게 나오면 댓글도 드리고 할려구여 ㅠㅠ
토일월 3일뿐인데 저에게는 일주일도 넘은 것 같은 마음졸임 이었네요.. 남은 밤 잘 보내시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3줄 요약
1. 정신 못차리고 아는 척 하다가 확인 제대로 안하고 계약함.
2. 처리방법 몰라서 아둥바둥 알고사에서 도움 많이 받음.
3. 다행히 개통철회 및 환불받고 다시 제자리로...
* 완납시 계약서와 할부원금은 그자리에서 확인합시다!
* 계약서는 원본으로 꼭 받아옵시다!!
* 잘 모르고, 무섭고, 간이 작고, 의심 많으면 공홈에서 사는 것이 걱정거리가 없다!
토요일 급하게 부랴부랴 좌표받고 차타고 40여분 거리(밀려서1시간) 에서 2개 s9+ kt기변함.
*이때 사실 오픈채팅으로 33에 부1로 보고 갔는데, 가면서 다른 시세는 29란걸 알아챔..그리고 다른데는 부가서비스도 없고...
그래도일단 좋게좋게 하자 서울가는거보단 가깝지 함..
그런데 가서 말하다보니 부가3이었다고 부가빼줄테니 35로 해주면어떠냐 하기에 그냥 알았다고 함... 맘이 급했음
그리고 개통할때 별포인트 사용 물어보지않고 엄마꺼 그냥 쓰셨더라고요. 제꺼는 갑자기 별포인트 없다고 나온다고.. 한숨쉬시면서 원래 다 쓰면서해요 하시더니 어머니도 별로 없으셔서...이러더니 그냥 해드릴게요 함...
기분이 좀 그랬는데 이것까지도 넘어갈수있는 부분이라 생각
그날 밤 일이있었고 끝나고 집와서 고객센터 확인해보니
할부원금 618000원 나옴.. 어머니는 58만8000원...ㅎ
불안해진 저는 알고사에 질문을 시작함..
- 댓글 및 쪽지로 실수, 개통오류, 사기등등 의견이 나왔고 새벽이 늦어서 내일 확인해야지 하는데 손이 떨림...잠도 잘 안옴..
다음날 (일요일)
오후 전화, 문자로 기기값이랑 고객센터랑 다르다 확인해주십사 하니 전화와서 실수다. 변경해드린다. 대신 바로는 안된다. 이달 말일에 해주겠다. 라고 함. (난 그와중에 실수다 변경해준다 해서 좀 안심) 이걸 중간 후기로 올림...욕을 많이 먹음...(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방법도 많이 주셨음) 당장 엎으라고 함...
다른 일 보면서도 계속 생각나고 하다가 좋은분들의 도움을 받고 ㅠㅠ 할일을 정리하고 공부해놓음...진짜 어디까지 가야하나 개싸움도 해야하나..무섭고..
다시 불안해진 나는 또 잠을 잘 못자고 (사실 울었음)
월요일오늘!! 출근하면서도 계속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사무실에 사기 잘당하는 애로 소문이 나서 시간을 빼주셔서ㅠㅠ 중간중간 전화하고 집에다녀오고, 퇴근도 좀 일찍해서....
개통철회 및 환불을 받고 왔습니다... !!!
* 이 와중에도 완납금액을 말일에 해준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처리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음.. 기분이 쫌..미리 해줄수있다고 했으면 개철안했을건데 오늘 해드릴게여 한마디도 없이 본인들은 할려고 해놓았는지 제가 낮에 내일 갈게요 하고 오늘 간건데...
다행히 기분은 쫌 나빠하시고 짜증도 내시는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금방 해드릴게여 하고 해주시더라구요... 진짜 개통실 실수였을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맘이 안좋았지만 그런데도 시세보다 비싼금액과 마음고생과 처음에 금액조정과 별사용이 생각나서 철회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어머니한테 너무 죄송하고...맘고생도 하고...
폰이 자꾸 꺼지셔서 얼른바꿔야 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믿음직한 곳으로 (이번 사건을 너무 막막해서 예전에 산 곳으로 문의드렸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방법 가르쳐 주셨음..진짜 얼굴 도 모르시는 분인데도...ㅠㅠ)조만간 가야겠습니다...멀더라도 서울갈껄 하는 생각이 여기서...ㅠ.ㅠ
다들 걱정해주시고 댓글, 쪽지로 응원 및 조언주시고 팩폭도 해주시고 해서 조금이나마 정신차리고 빨리했어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혹시나 다음부터 제가 아는게 나오면 댓글도 드리고 할려구여 ㅠㅠ
토일월 3일뿐인데 저에게는 일주일도 넘은 것 같은 마음졸임 이었네요.. 남은 밤 잘 보내시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3줄 요약
1. 정신 못차리고 아는 척 하다가 확인 제대로 안하고 계약함.
2. 처리방법 몰라서 아둥바둥 알고사에서 도움 많이 받음.
3. 다행히 개통철회 및 환불받고 다시 제자리로...
* 완납시 계약서와 할부원금은 그자리에서 확인합시다!
* 계약서는 원본으로 꼭 받아옵시다!!
* 잘 모르고, 무섭고, 간이 작고, 의심 많으면 공홈에서 사는 것이 걱정거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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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대로 개통이 안되었나보내요.
현장 개통 후 확인이 가장 좋은방법인거 같습니다.
저도 곧 바꾸러가는데 조심해야겠어요ㅜㅜ 철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떻게 되셨나 걱정했는데 잘 해결하셔서 다행이에요!
다음엔 잘 구입하시길 빌어요~!
개철해줬다니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아마 개통실 실수(?)는 아니었을거에요^^
다음폰 개통하실때도 꼭 모든걸 의심하셔서 성공적인 졸업하시기를 빌게요ㅎㅎ
이제 좋은일만생기길 바랍니다
자신을 돌아보시는게 좋으실듯
해결하셔서 다행이십니다. 저도 주의해야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넹쇼
다행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