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서 몇 군데 돌았는데, 당일개통되는 곳은 하나도 없고 내일은커녕 다음주나 개통이라고 하더군요.
부가도 만원은 애교고 만오천짜리도 수두룩하고..
그것까진 참았는데 계약서를 안 준다고 해서 한번더 멘붕;;
계약서에 가입정보 잘못 프린트된 것도 수정테이프 긋고 대충 고쳐 적던데, 당일개통도 안 되는걸 계약서도 못받으면 뭘 믿으란 건지 모르겠어요.
두군데서 계약서 찢고 맘접고 그냥 나왔네요 ㅠ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잘하셨네요 그런데는 걸러야
저는 4G이긴 한데 작성자님이 글 쓰실 때 쯤 아니면 조금 전에 15:00~15:30 정도에 신도림에서 당일 개통했습니다. 저는 주위 둘러보고 딱 1곳만 제 관상학 측면으로 갔습니다. 수십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만 원 깎아서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동네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이미 30만 원 이상은 저렴하게 사는 것인데 시간 낭비에 몸 귀찮고 그 정도로 깐깐하게 해서 더 깍아서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갖고 있는 시세 기준으로 금액만 차이가 크지 않으면 구매하겠다고 맘 먹고 조금 싸서 바로 구매했네요. 알고사 몇 시간 보지도 않고 걍 출정했지만 어떤 분이 당일 개통 되냐고 수차례 언급하래서 저도 그랬더니 당일 개통 가격(?)을 주구장창 말해서 정책을 끼워 맞춘 가격(?)으로 구매 안 했습니다. 글 보면 몇 만원 아끼려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10만 원이래봤자 하루 일한 정도 수준인데 그 정도 가격 차이도 아니고 글 적으신 것 보면 몇 만 원에 상당히 민감하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상한 업자가 최저가로 게시한 시세 빼고 게시물에서 실제로 구매하신 분들 적정 수준의 당일 개통(?) 시세가에서 조금 더 싸게 구매를 했네요. 5G는 좀 미뤄지는 것 같은데.. 좋은 구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