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신사는 스크고 현재 아무런 약정없이 아8을 4만원대요금제로 쓰는중입니다.
아직은 쓸만해서 굳이 폰을 바꿀생각은 없고요.
근데 어저께쯤 아는 형이 연락와서 요즘 자기가 강남에서 통신업하는데 폰 바꿀생각없냐는겁니다.
약간 쎄한 느낌이 왔는데 그래도 들어나 보자 해서 대화를 했습니다.
원래 쓰고있는 통신사, 요금 그대로 가고 폰을 아11 혹은 11pro로 바꿔줄꺼면 의향있냐고 하더라구요.
폰은 개통해서 택배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조건과 계약내용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꼼꼼하게 정리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한거 아니니 천천히 보고 결정할려고 하는데..
요즘 알고사 시세 보니까 11살려면 70~80정도는 줘야 사는거같은데.. 이게 가능한가 싶어서요..
뭐 이 형을 무조건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만약에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이 가능한건지 싶어서요 ㅋㅋㅋ
회원님들 의견 궁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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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로 사는거구요
지금요금그대로면 말이안되는가격이죠
계약내용 꼼꼼히 잘 보세요
쎄하긴하네요...
원래 지인이 젤 위험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