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알고사 및 눈방 ㅃㅃ등 여러커뮤니티등을 통해 저렴하게 제폰뿐만아니라 지인폰 가족폰까지 많이 바꿔왔습니다.

저희가 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기위해서는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인 공시지원금 혹은 선택약정을 제외한다면 통상적으로 판매자가 지원해주는 불법지원금의 금액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데 이는 통신사가 판매자에게 어떤폰을 팔때 어떤금액을 주겠다는 수당에 따라 달라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계속 궁금증이 생기곤 했는데요.
1. 판매자마다 통신사로부터 받는 수당이 상이한가요?
예를들어 집단상가는 얼마, 지방은 얼마 등등

2. 그렇지않다면 집단상가같은 경우는 가게 임대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편이고 수요자들도 굉장히 많기때문에 그 수당의 상당부분을 고객에게 제공해 줄 수 있기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지같은경우 특히 지나가다 흔하게 볼 수있는 그런 대리점일 경우 임대료나 인건비나 등등 지출항목이 많기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기 힘들고 적발시 리스크가 큰 점도 있고 여러 문제가 많을텐데 집단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궁금한데 정보를 잘 못찾겠네요 ㅠㅠ 현업종사자분들이나 잘 알고계신분들 몇자 끄적거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