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원가 이하 요금제 불사"...치킨게임으로 새판짜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415781
오늘 뉴스 나왔던데
저도 이번달에 헬모에서 현카신공써서 16,880원으로 하긴 했는데요
“전체 휴대전화 이용객 가운데 알뜰폰 사용자 비중은 최대 15%가 한계라고 본다”며 “국내 알뜰폰 시장이 최고점에 거의 도달한 상황이어서 시장 재편의 시기를 맞았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치킨게임 여파로 알뜰폰 업계의 누적손실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알뜰폰업계는 지난해 264억원의 적자를 냈고 지난 6년간 누적손실이 3,500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최근 알뜰폰 업체의 망 도매대가를 추가 인하하도록 하고 우체국 유통사업망을 확대하는 등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지만 알뜰폰 업계 전체로는 올해 200억원이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
알뜰폰 업체는 현재 이동통신3사에 망이용료를 지급하고 있는데 고객이 데이터를 사용한 만큼 망사업자에게 주는 방식이다. 6GB 계약고객이 데이터를 전부 쓰면 알뜰폰 사업자는 이익을 보기 어렵지만 데이터를 절반도 못 쓰는 고객이 많아지면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즉, 가입자가 늘어나면 데이터 미소진량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알뜰폰 사업자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말인 즉슨 .. 데이터를 많이 쓰는 사람도 있지만 적게 쓰는 사람까지 감안해서 출혈을 감수하고 있다는 뜻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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