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폰계약을 하고 오셨는데
조건이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일단 계약서상으로는 할부원금이 출고가랑 똑같습니다
기존에 갖고있던 폰을 주고
새폰 선택약정 24개월 약정 48개월 분할 납부라고 계약서에 적혀있습니다
5GX프라임 요금제를 4개월 유지
부가서비스 2개월 유지
약정후 반납은 안해도 됨
24개월 뒤에 남은 금액을 없는 셈 쳐주겠다라고 하는데요 <<이 2개 조건은 계약서에 없습니다
오늘 전화해봤는데 자기들은 직염대리점이 아닌 도매라고 이거 프로모션이라고 하는데
오늘 영업끝나서 내일 찾아와줄수있냐고 하더라구요
이게 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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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월이면 쓰레기들이 쓰레기짓 했네요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게 슈퍼체인지인가하는 그건 아닌거죠? 반납얘기는 없고 부가서비스에 클럽같은건 없는것같은데
또 24개월뒤에 할부금 없애준다는데 이게 말도안되는 소리죠?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할부금 없애준다고 하고 24개월 뒤에 또 약정해서 호구잡는거죠. 통화품질로 교품 받아서 개통철회하는거 아니면 그냥 요금제 낮추고 할부금 일시납하세요.
24개월 뒤에 그 업체가 망할지,돈을 돌려줄지도 미지수고요
단순변심도 개봉 하여도 1주일 이내 개통취소 처리 가능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개통취소하세요
24개월 뒤에 없는셈 쳐주겠다?
2년뒤에 그 매장이 있을지.. 있다해도 그 약속을 그대로 지켜줄지는 의문이죠.
2년있다가 그 매장이 있고 그 약속을 기억하고있다해도
단순히 금액을 없애주는게 아니라 또 48개월로 최신기기를 비싼요금제에 원가에 사는조건이 붙거나
여러조건이 붙을겁니다.
그냥 호갱당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