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오시는분들이 가끔씩 이상하게 말씀하셔서 정리 한번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폰12 를 예로들어 지금이야 지원금이 어느정도 풀린 상황이지만 초기에 정책이 안정되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정책이 없는날에 정가 구매 or 지원받아바야 5만원 ~ 10만원정도 일때도 있구요....
한번씩 저렇게 정책 없는날은 구매자분 상황에 맞게 사용패턴을 확인해서 요금제를 설계해드립니다.
"고객님은 데이터 사용량도 크게 없으시니 55,000원 요금제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이러면 간~~혹 가다가 "90,000원 요금제(KT기준) x개월간 안써도 되요?? " 되물으시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계산하나 해보겠습니다. 90,000원 요금제 4달 사용 기준으로 10징을 받았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선택약정으로 개통했을테니 25% 할인받아 초기 4개월의 요금은 67,500 x 4개월 = 270,000원이 됩니다.
처음부터 그냥 55,000원으로 시작한다고 하면 41,250 x 4개월 = 165,000원이 됩니다. 서로의 차액은 105,000원이 되겠네요.
알고사에 계신 대부분은 저러느니 자급제 x 알뜰폰 콤보로 가던지 or 정가구매 후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시겠지요.
요약
1. 최신폰이라고 지원금도 얼마 안되는데 무조건 고가요금제 (90,000원) 쓸 필요없습니다.
2. 징이 어중간하거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면 위 계산처럼 차액계산 한번해보시고 판단하세요
3. 어차피 정가구매고 높은 요금제 사용안하신다면 자급제 x 알뜰폰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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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공시 많고, 요금제 지원 정책 많이 실리는 기종 아니면 고요금제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정책이 많이 실리는 것을 주로 사려고 하다보니, 고요금제를 대부분 선약4개월, 공시6개월쓰더라도 추가지원금을 받으려고 하는거죠.
판매자분이신데 되게 친절하시네요 ㅎㅎ 번창하시길!!!
와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조건 비싼 요금제써야되는줄 알았네요...
좋은 글입니다만..
아이폰 12 초기에도 예약지원금이 통신사별
30~40이였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대부분의 일반 판매점이나 대리점을 말씀하시는 듯
여기를 알고 구매하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이 20징이상 할인되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말씀은 감사하나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쉬운 글 같아 글 남깁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최신폰이면 어쩔수없이 고가의 요금제 선택할 수 밖에 없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