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씩 기다리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즉시 개통하면 기다리는 것보다 20정도는 더 줘야한다는데 맞나요??

ㅌㄱㄴㅁㅌ 엄청 돌아다녔는데 당일개통 해준다는 곳은 기다리는 거보다 거의 20은 더 주던데 아닌가요??

테크노마트.비추요
거긴 가격도별로고 호구잡는판매자도 넘쳐납니다

성지도 연락해보니 안정화 얘기하면서 개통 바로 되는지는 확실히 안해주더라고요. 전 돈 좀 더 주더라도 즉시 개통하고 싶은데 그게 20이나 차이 나니까 멘붕이네요

전 여태껏 테크노마트가 성지인줄 알았는데.. 성지랑 테크노마트 차이가 무엇인가요?

테크노는 판매점들이 집단으로모여있습니다
집단상가라고하죠
동네정가보다는 싸게주긴하지만
가게가많은만큼 호구잡아서 속여파는 가게들도많습니다

성지는 그냥 단독으로있는 폰가게들중에
보조금많이주는.판매점을.칭하는말입니다

간판도없고 그냥 오피스텔에서파는곳들도 있죠

감사합니다 ㅠㅠ

안맡기고 사는거면 돈을 더 주고 사는건가요? 즉시개통 물어봤더니 처음 제시한 금액(판매점에서도 가능하다고 했던 금액)에서 20 정도 더 부르던데 맞는 건가요?

저는 안맡기고 계약한 적 있는데, 안정화 안풀려서 안됐다고 다음날 또 신분증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즉시 개통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저같은 경우 핸폰3개 인터넷 티비까지 묶어서 5회선으로 맡기는거 없고 3일 지연이면 그냥 다른곳 알아보겠다고 서로 계약서꺼지 썼던걸로 기억해요.. 처음 적성한 신청서 바로 넣게 한거죠

그래서 3일 안에 개통 되셨나요??

넵 폰은 다음날 인터넷은 3일차 아침에 전화해서 전부 물린다고 말했더니 다음날 아침 10시쯤 기사 왔습니다 물론 전날 함더 전화 했죠 다 취소해 버린다고

근데 당일개통은 20을 더 주라고 해서 고민이네요ㅠ
개통지연은 너무 기약도 없고 스트레스 받던데ㅠ

긴글 감사합니다. 혹시 즉시 개통 되는 곳은 그 전에 알아본 가격보다 더 비쌌나요?? 혹시 더 비쌌다면 얼마나 친이나셨나요?

아뇨 더 비싸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낮았어요. 이건 뭐 당시 정책이나 시세 변동의 변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10월 말쯤에 돌았을 때 57, 54, 그외 60이상 이렇게 부르면서도 당일개통 안해주는 곳이 많더군요.

그런데 11월 초에 돌았을 때도 보통 저 가격들 부르면서 당일개통 안된다길래 그냥 때려칠까 하다가 30후반, 40초반 부르는 두곳을 찾았는데 30후반대 부르는 곳은 가격은 저렴했지만 당일개통 안된다길래 과감히 포기하고 40초반대 부르는 곳 갔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개통해준다길래 그냥 40초반대에 졸업했습니다.

당일개통이 안된다 하는 곳들은 자기 판매점 분수에 안맞게 싸게 불러놓고 정책 리베이트가 크게 나올 날만을 기다리려고 하는 능력없는 판매점들이라 생각되네요.

보통 정책 리베이트가 나오면 그 리베이트를 모두 징으로 녹이지 않고 판매자도 수입은 있어야하니 그 리베이트에서 자기 몫은 빼고 계산하거든요. 근데 그 자기 몫을 최대한으로 챙기려 하는 곳들은 정책 리베이트가 진짜 크게 나오지 않는 한은 계속 개통을 미룹니다. 구매자가 돈을 더 지불하겠다 하면 개통은 해주겠지요.

얼마나 더 지불하면 되는가는 판매점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니 얼마다 라고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혹시 당일개통이 당일개통 안된다고 한 곳보다 더 비쌌나요?? 비쌌다면 얼마나 더 비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