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사는데 어제 핸드폰바꾸러 시간내서 서울가서 신도림을 먼저 가봤어요... 그동안 폰 바꿀때 강변만 가봤는데 강변2번 신도림1번이네요 유튜브에 이것저것 검색해서 보다가 댓글에 신도림 55번 지* 모바일인가 거기 아저씨가 그나마 정직하게 잘 해주신대서 거기 첫집으로 가고 돌아봤는데 평균적으로 강변보다 신도림이 싸가지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특히 젊은 남자분들 ㅋㅋ 저번에 어떤 분이 쓴 글 봤는데 차라리 아저씨나 아주머니께 상담받는게 더 낫다고 하셨는데 무슨의민지 알겠어요 어떤 여자 두분 있는곳은 제가 가격 엄청 낮게 부르니깐 그건 안된다며 가격을 찍어주고 그럼 제가 돌아보고 온다니깐 계산기를 집어던지질않나 어떤 남자애는 계약서에 장난질하질않나 기둥번호 35번입니다 이 남자애는 아이폰 현아로 사는데 단말기 가격 23찍혀있고 한달 요금이 69만 나온다며 원래 아이폰은 이렇게 산다고 지랄하는데 그냥 계약서 안쓰고 나왔구요 돌아본다니깐 이놈도 표정 썩고 ㅋㅋㅋㅋ 강변보다 불친절해요 몇곳 더 돌아봤지만 ㅋㅋ 35번 사발롬들은 거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줄요약
1.신도림 35번 사기꾼임 가지마라
2.그나마 55번 지* 모바일인가 거긴 괜춘
3.저는 근데 친구가 소개시켜준 성지가 훨씬 싸서 거기가서함.
4.테크노마트보다 성지가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