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변에 한 대리점에가서
원하는 조건 이것저것 말했는데
가격얼마 알아봤냐길래
계산기에 알고사 시세 입력했더니
그가격에 해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들른곳이라 다른데도 가보려고 감사합니다 하고 일어나니까
그런식으로 돌아다니면 오늘 폰 못사요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무례한건가요? 쭈글거리면서 나왔는데 생각해볼수록 기분이 안좋아서요.. 소비자입장에서 가격 비교해보고 사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ㅠㅠ
원하는 조건 이것저것 말했는데
가격얼마 알아봤냐길래
계산기에 알고사 시세 입력했더니
그가격에 해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들른곳이라 다른데도 가보려고 감사합니다 하고 일어나니까
그런식으로 돌아다니면 오늘 폰 못사요 하면서 뭐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무례한건가요? 쭈글거리면서 나왔는데 생각해볼수록 기분이 안좋아서요.. 소비자입장에서 가격 비교해보고 사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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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장들 싹다 무시하세요~~~~
그런거 신경 다 쓰면 집단상가에서 폰 못사요
내가 원하는 조건이랑 안맞으면 뒤에서 궁시렁하던 말던 쿨하게 나오면 되세여
진짜 좋으신 분도있는데 싸가지 없는 분도 있더라구요 감수해야죠 뭐 ㅎㅎ
하고오셔요ㅋㅋㅋ
그래도 돈내는건 나니까 그렇게 생각 마세요!
무시가 답 ㅎㅎ..
무시하시면 됩니다. ㅋㅋ
저는 그런말 들어도
"아 네^^ 좀 더 돌아볼게요~^^" 이러고 더 돌아봅니다ㅋㅋ
그앞에서 쭈굴거린게 자꾸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
소비자입장에서 당연히 그럴수있는거 아닌가요! 하고 나왔어야헸는데 아쉽네요 ㅠ 담에는 당당하게 물어보고 나와야겠어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맛있는걸 입속에 들어가기 전에
확빼버렸는데 당연히 기분나쁘겠져
그런데 장사하는 사람이면 기분나뻐도 참고 더 좋은 조건 제시나
다른데 돌아보고 다시 고객이 오도록하는게 장사꾼이져....
장사 기본도 안되서
곧 망할꺼니까
너무 기분나뻐하지 마세요 ^^
이 말이 정답인듯요~
아니요~~
무례한걸 따진다면 계산기 먼저 들이대는게 더 무례한거 아닐까요? ㅎㅎ
세상 어디에 물건을 파는데 구매자가 먼저 가격을 제시 한답니까? ㅋㅋ 유일무이한 상황이지요~
세상 불친절하게 폰게임 쳐하다 마지못해 보고가세요~ 던진말에 진짜 보려고 물어보면
개띠꺼운 표정으로 뭐 보는데요? (뭐 얼마나 싸게 사려고?) 이런 느낌인 자싁들도 있고~
세상 친절하게 매대앞에 계속서서 지나가는 잘 붇잡아서 뭐뭐뭐 가능해요~ 뭐뭐뭐 이게더 싸요~
등등 와! 나오늘 진짜 친절한 판매자 만나서 잘 산것같아~ 하고 알고사에 올려보면 선약드립에 당한거고^^
오만가지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적당한 긴장감 유지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
무시하세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들어가면 무조건 사고 나와야 하는건가 .. 그냥 구멍가게도 아니고 2년은 써야 할 제품인데 어이없네요..
저도 3대하러 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ㅜ ㅜ
'제가 지금 온지 15분밖에 안되서요 ^^'
이 한마디면 다들 좀더 돌고 오라고 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