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당하신분들도 그렇고 보통 알고사나 인터넷 보고 공부하고 가시는데

현장에서 말섞다보면 넘어가게 되는거같아요...

저도 당하고나서 화면불량으로 가까스로 철회하고 제가 느낀 예방법 알려드릴려구요..

구매자님이 분명 인터넷에서 보시고  "아 이 가격대에 이 조건으로 사야지" 라고 공부하고 세운 기준이 있을겁니다.

매장에 가시면 구매자님 가격에 맞춰주는 것처럼 말하고 자리에 앉히는데요.  

그 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구매가를 속여 계약서를 뽑아오는데

여기서 공부하고 세우신 기준이랑 조금이라도 안맞고 구리다 싶으면 바로 일어나세요.

정말 공부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걔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그럴듯하게 들려서 정신놓고 계약서에 이름적다보면 개통되버려유..

알고가신 기준아니면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ㅋㅋㅋ 아쉬운건 파는애들이지 구매자님이 아니에요

정리하자면 두가지만 기억해주세요

터무니없는 가격대 무조건 의심하시구요 아무리 보조금떙겨줘도 말도안되게 싸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공부해간 조건이 아니면 바로일어난다.

이렇게만 주의해주시면 분해서 잠못이루실일은 없을거에요 ..

그리고 강변 신도림 자주갔었는데 신도림이 말바꾸는건 좀 더 심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