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쯤에 강변에가서 휴대폰을 구매했습니다, 구매 할 때 당일개통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해서 게약서를 작성했고,
저번에 부모님 휴대폰 바꿔드릴 때 본 직원이 있길래 믿고 구매하고 개봉 후 필름까지 붙였습니다.
개통이 좀 밀려있으니 오후2시 쯤에 될거다 라는 말을 듣고 기다리고있는데 지금까지 개통이 안되고 있네요.
전화해보니까 오늘 저녁이나 수요일날 개통이 될거다 라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릴게요.
1. 19만원 현완 다 지급하고 구매하였는데 갑자기 돈 더 내라고 하거나 하지는 않겠죠 ?
2. 만약 약속한 수요일이 지나도 개통이 안된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 다 개봉한 상태입니다.
3. 마지막으로 저번에 kt 개통이 안되서 여러 이용자분들이 불편 겪은걸로 알고 있는데
lg 구매하신 다른분들은 바로바로 개통이 되는 걸 보면 lg 문제는 아니고 그 대리점 문제일 가능성이 크겠죠 ?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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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현완으로 하셨으면 지금은 그 가격이 안나와서 맞춰 드리려고 기다려 달라는 확률이 제일 높을거 같네용~
수요일이 지나도 개통이 안되면 취소를 하셔야죠~! 개봉했다고 취소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다만 판매자 입장에선 조금 골치 아파지지만요
굳이 취소 안하고 타협안을 찾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케이티가 바보되면서 sk랑 lg가 개통량이 많아져서.. 대리점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밀리다가 정책이 축소되버리면.. 이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긴 하거든요 ㅎㅎ;; 보통 아무리 거지 같은 판매자라도 더 남길려고 기다리진 않아요 그 가격에 오케이 했으면 말이죠 근데 가격이 올라버리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손해는 볼 수 없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