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드폰을 모르는편이 아니라서 친구가 갤럭시빠돌이인데
아이폰을 좀 써보고싶다는데 눈탱이 맞을까봐 못바꾸겠다길래
제가 가격좀 알아봐주려고 동네 매장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지원금/요금제/부가서비스/ 총 할부원금은 얼마나되냐
허술하게 안보이려고 능숙하게 말을 했는데, 갑자기 판매를 안한다면서 나가라고하네요...
이유나 좀 듣자고하니, 우리는 채증이나 폰파라치는 믿고 거른다나 뭐라나. 나 참 어이가 없네요...
채증이나 폰파라치처럼 보이는 기준이 뭐죠...? 깽판치고 나오려다 남의 영업장에서 그건 아닌거 같아 그냥 나왔네요...
수원사시는분들 친구 lg기변 아이폰x알아봐주는데 좌표있으시면 쪽지좀 부탁드릴게요..
복 많이 받으십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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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시면 토요일에나 날잡고 서울가시는 건 어떻습니까??
진짜 지인들끌고 서울가서 단체로 바꾼적도 정말 많습니다 .. 지인의 지인의 지인까지... 후
진짜 좋은일인건아는데 너무 귀찮네요 ㅠ.ㅠ 이런 봉변을 당할줄이야...
상황을 읽어보니까 죄송하지만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 근데 정말 저는 당해본 적이 없는 경우라.. ㅋㅋ 저 같으면 욕하거나 싸웁니다
저도 자세한건..모릅니다
거긴 안가봤네요 ㅜ
언급이 되죠 ㅎㅎ
계약서 관련 상담하는 와중에더요?
폰파라치가 저희 말하는건가요?? 뭐지..
헝 ㅋㅋ
그럼 매장에서 뭐라고 말해야되나요? 계산기부터 달라고 하고 거기 찍으면 되는건가요ㅜ
ㅠ.ㅠ
에바네요
당연한거를 폰파라치 걸리면 벌금이 500이고 영업정지까지 갈수도 있는데
음성으로 가격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언급은 안했지만 판매자분이 할부원금을 언급을 먼저하셨어요... 뷰에다가 말씀하시면서 찍으시더라구요 ㅠ
이런경우도 있군요..ㅜ
오호
신기...
ㅎㅎ
띠요옹
허헠ㅋㅋ
조심해야겠네요 ㄷㄷ
댓글보니까 글쓴이 분이 잘못하신것 같은데요?
제3자 입장에서 냉정히 보면 소비자들은 알 권리가 있는데 꼼꼼하게 또박 또박 말했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폰파라치라고 일반화 시키면서 단정 지은 판매자가 백프로 잘못 맞아요!
악법도 법이라고 추가보조금은 불법입니다.
그리고 판매자들은 녹음이라는 신고를 피하기 위해 말로 언급을 하지 않죠.
즉 말로 조건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쪽 세계의 규칙인겁니다.
마약거래 하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 수 없듯이 음성적인 규칙을 잘 따라야 살 수 있겠죠?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적어도 여기서 의무라함은 준법정신에 투철하며 보조금을 받지않고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으로 예시를 들 수 있겠네요. 스파이퍼혁님이 말씀하신 알 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