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스크 기변으로 놋10 아버지 어머니 예약해드렸는데요

돈은 기계받으러 와서 계약 그때 하고 물건 받아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는 이번주 화요일인가 월요일에 받으셨고

어머니는 마침 민증 유효기간이 다 돼서 다시 내느라 좀 걸렸어요

아부지 혼자 가게 가서 기계 수령해오셨는데

저랑 같이 갔을때 분명히 9만원 해준다 해놓고 현장에선 14 받았답니다

(사실 이거는 선 넘는 정도가 아니라서 그냥저냥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기도 하고)

제가 예약할때 그 계약서 사항 할부원금 제로고.. 뭐 지원금 얼마고 다 확인했긴한데

보통 폰사고나면 계약서 사본이든 뭐든 제가 받았거든요?

근데 아부지 혼자 가서 계약서 따로 받아오신 게 없는데

나중에 제가 이거 안들고 있다가 할부원금 눈탱이로 나중에 월요금에 포함돼서 나와버리면

제가 싸게 샀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지요?

결론 : 계약서 나도 한장 가지고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