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신도림 첨 가기전에 대리점 들렀는데요. 나름 공부해서 빵꾸 없다 느꼈거든요...

근데 가서 69욕 선약 현완 이다 하니까 보조금 없는 가격 찍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무말 안하니까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녜요

그래서 시세 가격 얘기했다니 자기들끼리 나 들으라는 듯 그 가격이 말이 되느냐 크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어디서 알아봤냐고 제가 신도림이라 하니 제가 거기 아는 사람 있는데 전화해봐도 되냐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죠(웃긴건 이사람 하는 척하다 안했습니다)

아무튼 대놓고 불법 보조금 얘기 꺼내도 되는 건가 싶어서 그 부분은 생각 안하다가 어디서 이렇게 싼 가격 알아봤느냐고 해서 당황했었네요. 

결국엔 그쪽이 그가격 못맞춰주겠다 해서 ㅃㅃㅇ 하고 나왔습니다만...

제 말은 시뮬레이션 한 상황이 안나와서 당황하시더라도 손해보지 않으시도록 마지노선이나 꼭 체크해야될 목록같은 걸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단 겁니다

성공하세요~

인터넷으로 사는거랑 차이 큰가요?

성공하세요!

저도 내일 갑니다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