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배웠지만 너무 이해가 안가 글 남깁니다.

아버지 폰 바꿔드리려고 사전예약 거의 마지막으로 방금 했는데 거의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시면서 해줬어요.

KT기기변경 조건으로 노트10+ 256로 변경하고  기기값 2년 할부로 하겠다니까

공시지원금을 받는 조건으로 한 달에 기기값만 31,300원 나올거라고 하더라구요.

노트10+출고가: 1397,000원

예상 공시지원금: 450,000원

매달 기기할부금 31,300 X 24 = 751,200원. (제가 2년동안 내는 기기금액)

1397,000 - 450,000 - 751200= 19,5800원

요금제는 10만원짜리 슈퍼플랜스페셜 6개월, 부가서비스 1개? 정도 2개월 유지 조건이에요.

제 형이 LTE데이터 선택87.8을 쓰고 있어 이 회선을 베이스회선으로 바꾼 후 프리미엄가족결합 할인을 받으면

요금제는 25,000원 할인 받아 75,000원 나오고 기기할부금 매달 31,300원 나와 총 106,300원 나올거래요.

대신 페이백으로 24~26 정도 준다는데 이게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버지 폰요금은 회사에서 지불하는거라 11만원만 안넘어가고 2년 계속 10만원대 나와도 상관없거든요.

중요한 건 현재 베이스 회선이 아버지 번호이고 제 형이 22,000원 할인 받으면서 87.8 요금제 사용중이에요.

그러니까 형 요금이 적게 나오는게 집 통장에서 돈이 덜 나가는데 베이스 회선 변경을 해버리면 형 요금이 더 나오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택약정 조건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선택약정 조건은 아직 나온 게 없다고 나중에 맞춰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머리가 아파 그냥 KT공홈에서 사전예약하려고 사전예약취소해달라했는데 그냥 조건 맞춰주겠다며 사전예약 그대로 진행하자해서

지금은 그냥 사전예약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