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째 sk에서 폰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19년 9월에 제 명의에서 동생 명의로 바꿨죠. 그리고 바로 다시 제 명의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 폰이 고장이나 폰가게에서 10월25일 아이폰으로 휴대폰을 바꾸고 통신사도 KT로 번호이동을 하고 40징 받고 휴대폰을 받아왔습니다. 당일 바로 개통되실거예요~ 라는 말을 듣고 SK에서 번호이동 사전동의 문자도 받았기에 신나서 새 폰을 뜯고 이전 폰과 동기화까지 시켰습니다.
그런데 개통이 안되는겁니다 SK휴대폰이 아직도 살아있어서 왜이럴까 하고 찾아보니 명의변경을 하고 3개월안에는 중도기관을 거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폰가게에 전화를 하니
KT에서 전산 오류로 대부분 구매자가 어제 개통안됬었다.하지만 명의변경건은 구매전에 미리 말했어야 했다.
월요일날 우리가 신청을 하긴 할텐데 정책이 달라지면?(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네요)
구매취소 해야할 수 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이미 새 폰 개봉하고 할거 다했는데 개통될줄 알고.... 근데 앞으로 징이 더 나올 경우는 판매점 입장에서도 굳이 취소시킬 필요는 없지 않나요? 징이 깍여야한다면 그만큼 물어주면 되는거고.. 아닌가..


골치아파 져버렸네요. 제가 알아봤어야 했는데 미리..
이런경우 개통취소될 확률이나 혹시나 그렇게 된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최선의 방법일지 궁금하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