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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이동통신 기술 서비스는 항상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로 발전을 거듭해 갑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를 상용화 한 4월 3일이 벌써 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이동통신 기술의 새로운 역사에 항상 힘써주시는 연구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5G 이동통신이 상용화 되었다고 해서, 물론 새로운 기술을 하루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지만
기존 LTE 서비스에 만족하고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5G 망이 거미줄처럼 이곳저곳 모두 연결되지도 않았는데, 소비자들은 굳이 이 시점에서
기존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까지 5G 서비스로 무리하게 변경할 의무는 없는 것입니다.
소비자에겐 변경할 "의무"가없지만
이동통신3사에서는, 5G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시점에서도 LTE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대로 LTE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할 "의무"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통신 3사중 유독 KT 에서만
5G 출범이후 LTE가 느려졌다는 민원이 증가하고있습니다.
지하철 내에서 끊기는것은 다반사, 평소 데이터 내려받기(다운로드) 속도 또한 많이 느려졌다는것을 느낍니다.
관련 뉴스기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한 링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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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5G 네트워크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LTE 기지국에 영향을 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런 문제를 거의 다 해결했다"며 "16일 이후 (LTE 서비스에서) 크게 문제가 (있는 지역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5G망 구축과정에서 LTE망이 영향을 받으면서 문제가 생겨 이를 개선했지만 그동안 LTE 고객이 겪은 불편에 대해서는 보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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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420044200787?f=m)
고객을 기망하며,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로 변경 하게 하려는 꼼수인지,
정말로 기술적인 문제인지
상급기관 방송통신위원회 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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