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워낙 전문가분들이 많아서 떨어지는 스펙 대비 출고가라던지, 아니면 이게 시장에서 그래도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런 건 제가 감히 뱉을 수준도, 관련 지식 수준도 떨어져서 말하기 어렵지만...
뭐랄까...그냥 한 번쯤 내가 기획팀이라면, 마케팅 팀이라면 과연 화웨이의 스마트폰 y6를 입점시켰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혹시 중저가 시장 안착이 단통법이라는 어불성설에
중저가 모델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식의 여론을 분석해 초저가 시장을 도모했나? 뭐 등등... 대체 이걸 왜 입점시켰지? 하는 물음이 뜬급없이 듭니다.
중국 제조사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해가고 오늘 보니까 화웨이가 샤오미를 넘어서고 있다는 기사들도 보이고
뭔가 화웨이의 기술력과 인지도는 높아가고 거기에
구글의 넥서스6p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하필 거기서 y6를 입점시켰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낀다는데 아직 주변에서 y6 사용하는 사람 한 사람도 못봤네요.
그렇다고 엘지가 마케팅을 잘하는 기업도 아니고...
뭔가 굉장히 정리가 안 된 느낌이 y6에서 풍기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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