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으로 처음 네고를 하면 기본적으로 실구매가 드립을 들어오죠. 현란한 말빨에 넘어가서 나중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래의 절차대로 해보시면 덜 현혹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 무조건 공시로 Nego개시.
(판매자들이 선약을 권하면 일단 현금이 부족해서 무조건 공시로 한다고 일축하시길)
2. 공시Nego가격이 확정되면 공시지원금 물어 확인(물론 공시가 유리하면 여기서 종료)
3. 선약으로 바꾸겠다고 하고 현금(공시Nego가격+공시지원금)을 지불 또는 송금.
4. .그 뒤부터 온갖드립(실구매가, 신용카드 할인 등등)을 쳐도 개무시하고 확정된 선약조건을 꿋꿋하게 유지하면 됨
5. 통신사 정식계약서원본(다른 계약서로 할부원금을 조작하는 무개념한 분들이 있음)을 받고 할부원금 0 확인하고 고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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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신도림 가볼참인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초보분들은 페이백의 개념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판매자들의 현란한 드립에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 해서
그냥 불법보조금 액수만 파악하면 되는데 너무 어렵게 쓰신것 같아요.
추가로 집단상가는 판매점만 100곳이넘으니 자꾸 이상한조건붙이고 회유할라하면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나오면됩니다
다른곳도 충분히 많으니 급할필요가 없어요
나온곳에서 2~3칸떨어진곳에서 다시 알아보세요
바로 그런게 선약드립의 하나이구요.
조금만 레벨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말도 안돼는 이야기지요.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조용히 나오셔야 합니다.
이 분 말씀 선약이랑 공시가 집마다 줄 수 있는 페이백이 다름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선약드립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판매점의 입장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공시던 선약이던 한 판매점에서 통신사로부터 받는 리베이트가 차이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은요.
물론 다른 판매점간(판매량의 차이에 따라 리베이트가 차등지급되는 경우는 있을듯)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니 한 판매점에서 공시보다 선약에 적은 페이벡을 지급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공시보다 선약에 자기들이 더많은 마진을 보겠다는 것이니 선약드립이라고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저도 님처럼 판매자 입장은 모르지만 드립이 아니라고 생각한 근거는 있습니다. 전 여기말고 다른 온라인 사이트 이용하는데 조건마다 페이백을 눌러보면 알 수 있는 구조입니다. 대부분 모델은 공시와 선약의 페이백이 같지만 일부는 다른경우가 있더라고요. 두 개의 마진이 같았다면 굳이 페이백에 차이를 둬야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요. 즉 선약 공시의 페이백이 다른게 어불성설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드립이라는 것의 개념을 저는 소비자를 현혹하여 판매점의 불공정한 마진증대를 도모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선약을 활용한 드립이라고 말씀드렸고
공시와 선약에 대한 통신사 리베이트가 다르다면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저는 다만 판매점들의 온갖 놀라운 드립을 펼치는데 특히 선약구매의 경우가 그 피해가 많이 발생해서 이에 대한 저의 짧은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휴대폰정보 에서
들어가면 드립이나
구매방식을 찾어보세요
좋을것입니다
주의하시길 바람니다
구매시는 원칙으로 방법하는것으로
하시면 됨니다
현완 방식과 할부방식 이런것만
자세히 방식만 알면 됨니다
다 맞는말씀이네요... 내일 가려는데 꼭 사기ㄲ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와 이런 꿀팁이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