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로 짜증나는거야 한두가지가 아님은 분명합니다. 희망고문 당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이거니와 개인정보 헛되이 사용한 찝찝함, 그리고 적지만 물적피해도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전 하루정도 (그 이상이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휴대폰 끊기며 불편을 감수했던것도 물적피해라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개통취소되어 기존통신사에 원복되면서 정액요금 사용량도 일할계산되어 다시 셋팅되었다는 것 아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kt lte 620요금제로 음성 350 데이터 6기가 사용하고 있었지요. 당연히 번호이동하면 기존 요금제에서 무료 할당량들이 일할계산되어 추가 사용분에 대해선 추가요금이 발생하기때문에, 음성도 그렇고 데이터도 많이 남겨둔 상태였지요.
그런데 하루동안 개통되었다가 다시 원복되는 과정에서 무료 할당량이 일할계산하여 새로 세팅되어 들어왔더군요. (음성 203분, 데이터 3.5기가) 사실 더 많이 남아있었는데 말이죠. 이런부분들은 적다고도 할 수 있지만, 분명 물적피해가 발생된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 그리고요, 혹시 다시 개통보류된 이후로 핸드폰이 자꾸 끊기는 현상 없으신가요? 같이 번이 신청했던 여친도 똑같은 현상이 있네요.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