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일 KDI교수 “주빌리은행은 사람 살리는 착한 은행”
2015.11.27 | 여성소비자신문
주빌리은행. 짓눌린 서민경제에 숨통 터.. 경제 살아나려면 정치시스템을 개혁해야
서민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 주빌리 은행이 지난 8월 개설됐다. ‘주빌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대로 50년마다 노예들, 빚진 자들을 해방시켜주는 역사적인 전통이다. 통상적으로 예금을 받는 은행이 아니라 장기 연체자의 채권을 확보해 빚 문제를 정리해주고 새 삶을 찾게 해주는, 일명 사람을 살리는 은행이다.
유종일 KDI 교수는 주빌리 은행 공동은행장을 맡아 빚에 허덕이는 서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24일 서울 서대문에 있는 지식협동조합 좋은 나라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
주빌리 은행을 개설한 목적은 무엇인가. 운영에 어려움은 없나.
“우리 서민경제가 가계 부채 때문에 짖눌려 있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빚을 갚지 못해 고생하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빌리 은행을 개설하게 됐다. 지금까지 대략 3600명 정도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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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려야..한다.........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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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의원이 국회들어가셨으니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