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치는거예요.
옛날정서로 며느리에게 막대하는 부모님
막을수 있는건 아들 뿐이예요.
내 예쁜딸 데려가서 고생시킬게 뻔한 사위
너무 밉다하는 부모님
막을수 있는건 딸밖에없어요.
절대 배우자를 우리집문화 익히게한다는 핑계로 그런합리화로 먹잇감되게 하지마세요.
그런건 익힌다고 되는게 아니고 흡수되는거예요.
자연스럽게 익힐일이지 무서워죽겠는 사람
등떠밀어 상처받게 할일 아니예요.
내가 여자한테 미친 놈, 남자한테 미친 년 소리 듣는게 낫지
남의 자식 그댁에서 소중하게 낳아 기른자식이
듣는게 낫겠어요?
처음부터 내가 직접 개입해서 전화나 경조사,제사,명절
모든 우리 집안일에 빠지거나 모르는 일없이 챙기는
원활한 창구가 되는거예요.
이상 장모님 무섭다는 남편 커버 확실히 하고픈
6년차 주부의 뻘(?) 충고입니다.
(울 엄마가 뭐가 무섭다는건지 ㅋㅋ 내가 더 무서운데 ㅋㅋ)
:: 나도끌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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