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대란이다 뭐다 해서 핫 했더랬죠 네이버 실시간에서도 오른 211 대란은 

2월 11일 새벽 스마트폰 보조금이 풀리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뽐뿌 . 호갱님 등등 휴대폰 커뮤니티 들은 홈페이지 다운을 경험 해야 했고 

조금이라도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은 새벽부터 대란을 진행 하는 업체에 줄을 서기 시작 했죠 

( 새벽에 다들 이렇게 줄을 섰는데... 술먹느냐 대란에 탑승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 ㅠㅠ )

대란의 요인이 된 각 상품의 가격은 

아이폰5s -> 10만
갤럭시 노트3 -> 15만 
갤럭시s4  LTE - A -> 0원  

입니다 

SK 와 KT 가 동시에 터트린 것으로 보이며 90~ 80 만원의 보조금이 제시된 것으로 그동안 방통위 에서
보고금 상항선의 27만원의 약 3배 이상의 보조금이 풀렸습니다.

이번에 방통위의 제재가 있을 듯한데 소문에 의하면 방통위 제재 전에 한번 더 터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근 두근 .. 

그런데 이제 폰 사려면 새벽까지 기다려야 하는 군요.. 

퇴근 하고 오면 11시 .. 좀 쉬다 12에 다고 6시 기상인데... 언제 쉬고 언제 대란 타나요..

이렇게 까지 폰을 사야 하는지 좀 씁슬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