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4s가 발매하자마자 오전10시에 출고가를 다 주고 개통하여
어언 2년 3개월 sk에 돈을 갖다 바치고있는 호갱입니다.
베터리는 이미 광탈단계를 거쳐 사설에서 교체도 하고 공장초기화도 시켰지만
오예스 골드로 바꾸고싶은 마음을 달래지 못하는 와중에 123대란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얼리어답터고 나발이고 출고가를 다 주고 사는짓은 '호갱오브호갱'인 것인가 자괴감에 빠져 자아성찰을 하던도중
211대란마저 바람마저 느껴보지 못한채 지나보내고 나서
뽐뿌와 호갱님을 가입하여 눈팅만 해 왔습니다.
콩콩일 콩콩시 콩콩분 콩콩초 대란을 예상했지만 것도 지나가고
마지막 주말도 지나가고
오예스는 ㅍㅇㅂ밖에 괜찮은 조건이 안뜨고 그냥 오프에서 또 호갱오브호갱짓을 해 볼것인가 고민을 해보다가
고객care센터라는 곳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허허
시간이 늦어 뭔소리를 지껄이고 있는것인지.... 뽐뿌와 호갱님 입문후 처음쓰는글이라 흥분했나봅니다...
결론은......
여기......값이 괜찮나요?
출고가 고대로 다 받나요?
어차피 착한기변이 되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챙겨주는데 그래도 손해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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