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크의 온가족할인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암암리에 가입년수 높은 회선을 사고 팔고 했었죠..
드디어 스크가 칼을 뽑았습니다.
7월부터 skb 명의 이전 시 가입년수가 초기화 됩니다. (가족간 이전 제외)
즉, 앞으로는 온가족 50% 할인을 받기 위해 회선을 사고 파는 건 없어지는거죠.
뿐만아니라 스크가 새롭게 내놓은 밴드요금제..
기본요금제임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선할인만 앞세워서
할인율을 줄였네요..
스크가 배가 많이 불렀을까요?
저번 멜론 사태부터 계속 칼질을 들이대네요..
솔직히 온가족 할인 혜택이 없다면 굳이 스크를 유지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스크가 앞으로 어디까지 칼질을 할 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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