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라면버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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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2:25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200조원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삼성그룹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삼성 및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매출이 50조원을 밑도는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을 대신증권 50조9,460억원, NH투자증권 51조9,200억원 등 50조~51조원으로 보고 있으나 정작 업계에서는 50조원을 밑돌 것이란 관측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 내부에서는 3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로 휴대폰 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반도체 가격 하락이 겹쳐서 매출 50조원에 턱걸이하거나 도달하기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2년 200조1,1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200조원 기록을 세운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도 3년 만에 다시 200조원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을 195조~199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p.s 신종균씨의 공로가 탁월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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