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체인지가 별로 특이할거 없는 그냥 매달 돈내는 정액제 유료부가 서비스에요

그래서 해지는 그냥 됩니다.  kt 홈페이지가서 해지해도 되고.. 전화로 해도되고..

(대리점에서 8/1 일 이후라고 한다면 이건 조건이니까.. 그때 그냥 해지하심 되구요)

 

다른 유료부가랑 차이점이라면

1)요금제 5G 베이직 이상으로 쓰실거라면 멤버십 포인트로 100% 차감이라 냅둬도 딱히 실사용요금에 영향 1도 없다는 것

2)해지하면 재가입은 불가하다는 것..(당일은 원복된다고는 하지만..)

 

것 정도입니다.

가믕해요

슈퍼체인지 절대 하지 마세요!!

허위 과장 광고 및 고객을 기만한 대리점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민원인인 본인은 2019년 10월 네이버 메인화면에

배너 광고 "100원"이면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개통이 가능하다는

허위 과장 광고에 속아 "레몬"이라는 개통처에 전화해 핸드폰을 개통 했습니다.

아래 사항은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가 직접 콜센터 및 다른 대리점을 숱하게 방문해 알아낸 내용입니다.

이것을 개통처인 "레몬"에서는 개통시 고지해서

제가 "이미"알고 있는 것이라며 여러차례 통화한 내용 중

"레몬"에 유리한 내용만 KT 민원 담당이신 주재윤 과장님께 제시하여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개통처인 "레몬"의 소비자 기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슈퍼체인지 부가서비스 "무료"

2) KT 노예 계약 "총 4년 약정" 안내

3) KT 2년 약정 후 지금보다 더 낮은 요금제나 더 낮은 등급의 핸드폰으로 교체 불가한 안내 없었음

4) 발급받은 핸드폰을 반드시 2년 약정 기간 동안 사용해야하며 중간에 기기 교체 불가하다는 안내 없었음. (기기 교체 불가는 콜센터에서 안내 받음)

5) 단말기 할부를 4년으로 계약할 때 할부기간 단축하려는 저에게 손해를 강조했음. 2년 후 새 핸드폰 교체시 지금 발급된 핸드폰의 남은 할부 2년은 대리점 측에서 부담한다며 4년이 유리하다고만 안내했을 뿐, 핸드폰 구성품을 전부 반납하지 않으면 차감되고, 생활 스크레치까지 중고폰 금액에서 차감해 약 20만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안내가 없었음.

6) 개통 당시 다른 지원책이 없었다는데 민원인인 저의 동생은 같은 기종 같은 통신사 같은 슈퍼체인지 요금제를 쓰면서 할부기간은 3년, 핸드폰 요금은 더 저렴하게 사용함. (동생 또한 슈퍼체인지 요금제의 문제를 최근에 인지하고 100만원 가량의 손해를 감수하며 KT 통신사 해지했음.)

7) 할부이자 5.9% 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으며 현재

기기값 27,000원 납부에 이자만 5500원이 넘는 고리대금을 납부하고 있음.

8) 개통 당시 "레몬"에서 개통에 관한 내용은 지금 안내 끝났으니 해피콜은 시간낭비라며 "네"라고 대답만 하고 빨리 끊으라 여러 차례 강조함.

이 중 1) 번 부가서비스 "무료"사항은 개통 후 "무료"가 아니라는 것을 KT 콜센터를 통해 인지해 민원을 제기했으며 당시에도 제가 KT 콜센터 상담사에게 이 외에 또 뭘 더 속였는지는 제가 몰라서 모르고 있는 것이라 계속 사용하기 불안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개통처인 "레몬"과 더 항의하고 다투기 지쳐서 슈퍼체인지 부가서비스에 대한 민원은 더 이상 제기하지 않기로 하고 약정 2년간 제가 납부해야할 총 금액 144,000원 중 일부인 10만원만 "레몬"에서 지급받기로 하고 민원을 종료 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레몬" 측에서는 핸드폰 개통에 관한 모든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했다는 식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제대로 고지됐으면 어떤 소비자가 450만원이나 주고 핸드폰을 개통합니까.

단말기 값을 단돈 만원도 할인받지 못하고 기기값 140만원 전액 부담에,

할부이자 5.9% 20만원 가까운 금액을 전부 납부하며,

요금제도 제일 비싼 5G 1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해야

KT 통신요금 할인이라도 받게 만들어

10만원 가까이 되는 핸드폰 요금을

"레몬"과 KT 통신사가 주장하는대로 4년간 납부하면 저는,

KT에서 핸드폰 개통 한 번 잘못해서 450 만원 이상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됩니다.

개통처인 "레몬"은 소비자인 저에게 요금제 및 기타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주장하고 있으나,

같은 내용을 콜센터와 통화하면 소비자가 이해하는데 "레몬"은 이해하기 어렵게,

다시 말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부분은 기피하여 설명하는 등

소비자를 정확히 이해시켜 고지하지 않고

개통으로 유인 했으며 이는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개통 당시에도

핸드폰 개통을 업으로 하는 종사자가 아니면 일반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내용으로 통화를 반복한 탓에,

저는 알뜰폰만 썼던 사람이라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했더니,

"레몬"에서 말씀하시길

쉽게 말해 할부 4년하면 2년은 자납하시고 2년은 대리점 납부라고 안내 했습니다.

이것은 저도 안내 받았던 내용이고

제가 인지하고 개통한 것이라

저는 제가 들은대로 2년간만 KT 약정을 유지하고

단말기를 개통처인 "레몬"에 반납하는 것으로

더 이상 KT 통신사는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통처인 "레몬"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메인 화면에

최신 기종 핸드폰을 "100원"에 살 수 있다는

배너 광고를 한 대리점이니

저 말고도 피해자가 수없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최근 뉴스 기사에 통신 요금 과다로 대리점을 방화하는 등 사건사고가 잦은 것으로 압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일반 서민들 먹고 살기도 강팍한데 이런 식으로 소비자 기만하는 행태와 이를 방조하는 대기업 통신사를 강력하게 규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생활비 한푼 두푼 아끼느라 알뜰폰으로 핸드폰 충전이 안될 때까지 사용하며 살림만 했던 세상 물정 어두운 가정 주부에게 450 만원이라는 요금 부담은 너무 가혹합니다.

부디 허위 과장 광고에 속아 불공정 거래를 하게 된 일개 소비자를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