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내방기준 크트 번이 s10 5g
현완5
부9.9 1갤
욕10 6갤
내방으로 가져왔습니다.
(맘 같아선 그 날 빵집까지 나온터라 서울까지 가서 가져오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면 일도 하루 쉬어야하고 교통비도 2배로 들기 때문에 서울권은 현실적으로 포기해야만 하는 입장이었네요 ㅠ-ㅠ)
타지에서 가느라 시간이 어정쩡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약서 다 쓰고 대리점 측에서 접수 했는데 시간이 늦어 개통을 못했습니다.
대리점 측에서는 신청서는 정상적으로 접수 되었기에 걱정말고 기기 들고가시면 내일 개통 전화준다고 했기에 별 걱정 없이 집에 돌아와 폰을 미리 개봉해서 이것저것 설정 만지고 어플도 깔고 했죠.
다음날 대리점 측에서는 방통위 단속이 심해졌다. 크트는 현재 번이 개통이 잠시 중지 됬다를 언급하길래 솔직히 속으로 아 정책 다 빠졌구나 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개통을 못하고 있네요. 폰은 현재 개봉된 상태로 저한테 있고요..
그냥 기기를 반납하고 개통 안하고 다시 발품 팔면 좋겠지만 이미 기기는 개봉된 상태라 곤란하고... 머리 아픕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아이폰x가 액정도 깨지고 카메라도 고장나서 사용하는데 불편해서 폰을 바꾸려 한건데 ㅠ-ㅠ
타지에서 가느라 교통비만 6만원 썻는데 이럴꺼면 차라리 동네에서 발품 팔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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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6만원 넘 아까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