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대방한테 이것저것 잘 물어보고 상대 얘기 듣는걸 좋아하고 호응같은거 되게 잘해주는 스타일인데요
상대방 입장에선 좋아하죠 자기 얘기 잘들어주고 반응도 잘해주니깐
근데 정작 상대방이 저에게 묻거나하면 제 얘기를 하지만
그러지않으면 제 얘기를 안합니다..
이러다보니 저는 상대방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알고있는데 상대방은 저에 대해서 잘 모르게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상대방이 저에게 이것저것 묻지않으면 제 얘기를 안하니깐요
근데 이게 진짜 안고쳐집니다.. 제 얘기를 제가 막 이것저것 할려고해도 잘안되고 미치겠네요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소심한건 절대 아니구요 할말은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단지 상대방이 묻지않으면 제 얘기를 잘 안할뿐..
어떤식으로 고쳐야할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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