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할부로 구매했다. 판매점 왈 6개월만 쓰면 24개월 날라갑니다. 24개월이라고 생각하시고 쓰면 됩니다. 난 믿었다. 정말 믿었다. 그리고 가게 나올려는 찰라 화장지 두루마리 한 묶음 가져가란다. 헐~ 내가 호구인가? 의심하기 시작.. 모든정보 수집을 했다. 창조적인 말장난에 불과하다 호구란다. 응 난 호구 낙인 찍히는 순간 개박친다. 다시 판매점 찾아가서 계약서에 명시하자고 했다. 불법보조금 주는거란다. 명시 할수가 없단다. 웃음 나왔다. 그럼 내가 그대를 어찌 믿으란 말인가? 믿고 쓰란다. 믿고 싶다 ㅋㅋ. 그럼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 받자. 제가 왜요? 믿으라면서 서류로 남기자 공증비는 내가 내겠다. 싫단다. 정말 한푼 안 남기고 해준건데 못 믿냐? 너 같음 나 믿겠니? 48개월이면 다 호구짓이라는데~ 좋게 이야기 하고 끝낼 생각은 아니였으나 믿고 싶었기에 그랬다 ㅋㅋ 응 그래 법적으로 해결하자. 내용증명 보낼테니 기다려라. 통신사에 모든 사실 알리고 조사 할 계획이고 단통법 위반 통신법 위반 계약서 위반 모든조치를 다 취하고 공정거래 민원 넣고 사기죄로 고소하겠다. 분명 이야기 하는데 사장님 손해볼꺼다. 다시 생각해봐라 24개월로 수정할꺼냐? 법적으로 조치할까? 끝까지 현란한 말장난합니다. 절 못 믿으시니까 철회하겠습니다. 장난 하니? 저 진지하다 합니다. 그럼 난 진지 안하니? 웃기네. 자중할려는데 열 받아서 소리쳤습니다. 계약철회하겠습니다. 휴대폰 들고 갈려는데 그거 내꺼다 손대지 말어라. 나 이거 들고 갈테니 법적으로 해결하자. 판매자 거절로 철회한다고 합니다. 응? 그래 너 할수 있는거 다 해라. 나도 할수 있는거 다 한다. 같이 호구된 애가 그냥 철회하자. 응? 귀찮아서 나도 철회해라 하고 그냥 나옴 1시간 후 철회되었다고 114 문자 여러개 오더군요. 끝까지 해볼 생각이였으나 뭔가 시원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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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짜증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