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ㅠㅠ
여자친구가 원래 사과폰 8을 쓰다가 할부금이 남은 상태로 3개월 전에 사과폰 x로 교체했습니다.
사과폰8 할부금은 어머니 계좌로 돌려놓고 x 할부금은 본인이 달 5만원 정도씩 내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 폰쟁이한테 잡혀서 아이폰 xr로 바꿨다고 하네요..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지 못하는데 일단 쓰던 x 기계는 폰쟁이 측에 넘기는 거 같고요
할부금이랑 요금제 합쳐서 지금 쓰는 거 보다 낮게 나온다고 말해서 바꿨대요
솔직히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게 가능한 가격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xr 폰 상자 까서 개통 기다리고 있다는데,,
다시 x로 돌아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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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셨나요
폰 반납조건은 희대의 호구 조건입니다.
폰 상자를 여셨으면 중고가 되었으므로 불량판정 받지 않는이상 철회가 어렵습니다.
강남 어딘가에서 바꿨다네요.. 폰 반납하면 폰 중고가격으로 쳐서 돈을 주는건가요
계약서를 보지못해서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중고기계값 팔아서 이득 남겨먹습니다.
아이폰은 중고가가 정말 쌔서 소중하게만 다루면 나중에 바꿀 때 개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사기꾼들..
여친이 엄청 팔랑귀인듯...부자면 할말 없지만
딱히 공부도 안하고 약정이 남은 상태에서
계속 바꾸는군요...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할듯 합니다
나쁜사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