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쯤 (정확히 2019년 8월경)에 폰팔이에게 당했습니다.
당시 아이폰 Xs 64GB를 구매했는데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니
총 할부금 / 개월이 -------> 1,757,468원 / 48개월이고
이로 인해 단말기 할부금이 36,612원 정도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단말기 할부 잔액이 약 100만원 / 28회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또 확인해보니 모바일(LTE 스폰서)이라는 명목의 서비스도 약정이 걸려 있는데 이건 올해 8월까지로 3개월 남았습니다.(아마 요금제 약정인 것 같습니다.)
지금 핸드폰 상태가 좋지 않아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러한 할부금 잔액을 전부 다 내야만 바꿀 수 있는 상황인지,
혹은 저 금액을 어느 정도 탕감받고 핸드폰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대로 호갱을 당한 것 같아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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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원금을 탕감받거나하는 그런방법은 없습니다.
할부금이 남아있다해도 폰을 바꿀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할부원금이 할부기간 다 될때까지 계속 청구되겠죠.
이번에도 바꾸면서 바꾸는폰에도 할부금이 있는채로 산다면
2개의 할부원금 + 통신비가 매달 청구될테구요.
방법이라고는 폰바꾸고 XS를 팔아 그 금액으로 할부원금을 조금이라도 매꾸는게 제일일거라 생각되네요.
할부금은 어쩔수없이 내야하고, 8월까지이면 그냥 기변쪽으로 보시는걸 권장해드리고싶네요 기존기기 처분하셔서 어느정도 매꾸시는 수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