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노트8로 신도림에서 발품팔아 사고 난후로
쭉 안바꾸고 지내오다가
오늘 kt통신사인지 대리점측인지 연락와서 슈퍼체인지 프로모션으로 싸게 구매할수있다고
통화와서 첨엔 구매 할맘없다가 들어보자하고 듣던중에 덜컥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갤럭시s21 2년약정에 4개월 80요금제 유지 단말기값 3500원씩 매달 내기만하면
실구매는 대략 8만원대라고 하여 거기다가 담달 말에 16만원 지급해준다고 하여
나쁘지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헀는데
분명 통화로 요금제 4개월 유지이후에 단말기값 4000정도씩 나가는거 이외에 없냐고 되물었을때도
없다고 했고 그렇게 알고 계약을 한건데요..
문자로 온거 보니까 48개월 유지에 할부값 99만원 그대로 더라구요
그리고 알아보니까 반납해야된다는 조건도 있더군요.. 전 반납이라는 말 못듣고 바꾸라는소리만들어서
반납조건도 포함되어있는지 몰랐구요
이때 머리 새하애지고 화도 치밀고 이런거에 당했다는것도 한심하면서
정신차리고 회원분들게 또움을 청하고자 글 남깁니다...ㅠ
개통철회 가능할까요
판매자가 정보를 왜곡하여 단말기값 4000원씩만 내면된다고했는데
매달 22000원 정도 할부금으로 더 나가더라구요
방금 3시간전에 있었던일입니다..
택배는 내일쯤 도착한다고 하구요
어떡해야할까요 ㅜ
역시 휴대폰은 덜컥 구매하면안되고 최대한 알아보고 정신 바짝 차리고 구매해야한다고 다시금 느끼네요
진짜 내자신한테 화나네요..
통화내용은 중간쯤부터 혹시 몰라 녹취하긴했는데
판매자가 4000원씩만 내면 된다고 해놓고 22000원 정도씩 매달 할부금 나간다는 고지는 한바 없습니다
이걸 토대로 개통철회 혹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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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어이없네요..
오래 이용한 고객이고 엄청 간혹 하는 프로모션이라
엄청 싸게 구매할수있다고 말장난쳐놓고
결국엔 원가 그대로 다받아쳐먹는거였네요 ㅋㅋ
오랜만에 휴대폰 알아보는거라 저도 무지했던 잘못이지만
진짜 제대로 정보고지도안해놓고
이런식으로 속여서 팔고 당하니까 넋이 나가네요
일단 아직 배송온것도아니고 어떻게든 철회 해볼생각이구요
억울해서라도 사용못하겠네요 진짜 ㅋㅋ
지금 114에 연락먼저 해놨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는중입니다..
114에선 대리점측에 상담내용 전하고 연락되게끔 하겠다고 하네요
그 통화한 사람하고 다시 통화할 방법은 없나요? 따져야 할 거 같은데...
지금은 영업 마쳐서 내일쯤 연락해서 따질려고합니다
녹취록듣는데 할부원금 99만원이라는 고지도없고 슈퍼체인지비용 나가는지도 언급도없고
반납해야 최대 반값할인인것도 없었구요
속이기쉽게 부분부분 불리한부분만뺴고 설명했네요;;
실구매가 드립에 된통 당하셨군요ㅠㅠ
실구매가 드립... 대리점 진짜 괘씸하네여
저라도 속았을 거 같아요 ㅜㅜ 진짜 못됐네요ㅡㅡ